마지스를 통한 공용 언어 찾기

이름은 타르치시오 토마스 파티마이며, 동티모르 출신입니다. 2019 마지스 동티모르를 통해 마지스 모임에 함께 하게 되었고, 이후 이냐시오 영성에 대해서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스는 대해서 있도록 도와주고, 식별을 통해 나를 위로로 이끄는 결정을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원리와 기초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섬긴다는 . 모든 사물은 우리가 하느님께로 향해 걸어가도록 도움이 되는 만큼 사용한다는 .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어떤 것에서도 떠날 있어야 한다는 . )

저는 마지스 동티모르에 들어간 , 모임인 이냐시오 영신수련 모임부터 이냐시안 리더십 모임까지 참석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습(immersion) 프로그램, 순례, 그리고 마지스 양성의 마지막 피정은 참석할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시 공부를 하러 캄보디아에 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것은 제게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친구 명이 제게어둠이 생길 , 항상 빛이 되도록 노력하라 말해준 것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결국 저는 2019 9 15일에 캄보디아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마지스 캄보디아에 가는 것이 가능하기를 바라고 있었지요.

저는 2019 9 16일에 캄보디아에 도착했고, 며칠이 지나서,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에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프놈펜에 있는 쁘리업소(예수회 공동체) 초대를 받았고 사이먼 따마 신부님(마지스 캄보디아 담당) 캄보디아 마지스 멤버들을 만날 있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하느님을 다시 만날 기회를 얻게 것이지요.

2019 10 26~27, 쁘리업소 공동체에 도착하여 마지스 캄보디아와 함께하는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메르어로 기도를 들었을 저는 놀라웠고 기뻤습니다. 저는 저희들의 믿음이 보편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마지스 서클(나눔) 하는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을 깊이 알게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서로 경험을 나누며 하느님을 함께 발견했습니다.

저는 마지스 모임 안에서 다른 문화로부터 여러가지 면을 배울 있고, 또한 저와 같은 젊은이들이 살아계신 하느님을 경험하게 되는 기회가 되라고 믿습니다. 저희는 영어와 크메르어를 함께 사용했는데, 제가 크메르어를 알아듣거나 말할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다른 언어를 쓰더라도, 저희에게는 이냐시오 영성과 하느님 사랑의 공용 언어가 있었습니다.

마지스는 우리가 서로 다른 문화적 맥락에 있더라도,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장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게 되고 우리가 누구인지 의식하게 되며 하느님과 하느님의 놀라운 창조물에 가까이 다가갈 있게 됩니다. 마지스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모든 마지스 모임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우리를 향한 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분의 현존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분명하게 보게 되고, 분을 소중히 사랑하게 되고, 하루하루 가까이 예수님을 따를 있게 됩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마지스 캄보디아와 함께할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게 주신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배우고 나누고 친해질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있는 예수회원분들과 저에게 여러 기회를 주시고, 환영해주시고, 마지스 캄보디아에 함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마지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보다 ,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타르치시오 토마스 데 파티마

마지스 모임은 저를 영성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할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마지스 프로그램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모임 안에서 저희는 가족과 같습니다. 마음 속에 숨겨둔 문제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공유하는 것을 들으며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냐시오 성인의 영신 수련에서 의식 성찰(양심 성찰)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식 성찰은 제가 마음에 평안을 얻고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의식 성찰은 제가 매일의 경험을 돌아볼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제가 일에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찰을 하면서 저의 일과 제가 겪은 것들, 그리고 마음에 닿았던 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있는 휴식 시간을 얻었습니다. 어떤 경험이 저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들었는지 어떤 일들이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 들여다보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들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성찰을 때에는 마치 제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 같았지만 마지막에는 하느님의 영광을 있었습니다. 저는 기대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 자체에만 몰두하게 되어 하느님이 주신 선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호흡, 오늘의 일용할 양식 하느님이 저희에게 주신 많은 선물들은 값을 매길 없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모든 고민과 문제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고 스스로 이를 받아들이며 하느님의 시간과 은혜를 기다립니다. 하느님께서 날마다 주시는 선물을 깨닫는 도움이 되는 까닭에 저는 영신 수련을 좋아합니다. 만약 의식 성찰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일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은식별입니다. 식별은 우리가 계획하는 일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도록 인도합니다. 우리는 생각없이 어떤 일을 바로 결정할 없습니다. 일을 그르치거나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직 마지스 모임에 참여하지 않을 적에는 충동적인 아이처럼 굴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하고 결정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고 다음에는 슬프고 불행해졌습니다. 하지만 마지스 모임에 참여하면서 의식 성찰을 배운 , 어떤 일을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이전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깊이 고민해야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은 어려움을 만들고 심지어 자책으로도 이어질 있습니다. 결정의 순간은 일상 생활 곳곳에 있으며 우리는 어떤 결정이 나은지 비교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마지스 모임의 일원이 되어 영적인 삶에 대해 배울 있는 기회를 저의 마지스 모임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레이마오(Mork Sreymao) 

Tarcísio Tomás de Fátima & Mork Sreymao

캄보디아 마지스 구성원